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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2년 아파트 전세 재계약 7000만원 더 줘야

서울·수도권에서 입주 2년차 아파트 전세 재계약을 하려면 7000만원정도를 더 줘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가 서울·수도권 아파트 724만7052가구를 대상으로 2013년 9월부터 이달 현재까지 최근 2년 간의 전셋값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올해 입주 2년차를 맞는 새 아파트의 전셋값이 평균 35.7% 올랐다. 한 채당 평균 재계약 비용이 7382만원에 달했다.

지역별로 서울은 1억903만원, 인천 9479만원, 경기 6202만원을 올려줘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2013년 이전에 입주한 기존 아파트 전셋값은 같은 기간 24.9% 오르는 데 그쳤다. 평균 재계약 비용은 5424만 원이다. 새 아파트 입주 당시 전세물건이 일시적으로 늘면서 전셋값이 시세보다 낮게 형성됐다가 재계약 시점에 주변 값에 맞춰 올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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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