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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점으로 촬영한 콘텐트 공유 ‘턴블’앱 대상 차지

15일 ‘콘텐츠 스타트업 리그’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윤태용 문화콘텐츠산업실장(오른쪽)과 대상을 받은 ‘아크인터랙티브’ 송헌주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한국콘텐츠진흥원]
골프 레슨을 받을 때 여러 시점(視點)에서 나를 촬영해 자세 교정을 받을 수 있다면? 인터넷에서 디자이너들이 만든 다양한 컬러링 도안을 사서 채색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잘된 작품으로 패션 액세서리나 달력을 만들어 팔 수도 있다면?



‘콘텐츠 스타트업 리그’ 결선
대상 1팀 등 7개 팀 수상 영예

 이런 구상을 현실화하는 콘텐트들이 나왔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경진대회 ‘콘텐츠 스타트업 리그’에서다.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기·인천·대구·부산·경북·전북 6개 지역 콘텐츠코리아랩, 중앙일보, 다음카카오가 공동으로 지난 7월부터 진행했다.



 지난 15일 열린 이 리그 결선에는 총 133개 팀 중 지역예선, 워크숍, 멘토링을 거쳐 올라온 뉴미디어 콘텐트(13팀), 모바일 게임(6팀) 등 2개 분야 19개 팀의 발표가 진행됐다.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 1팀을 포함 분야별 최우수상 2팀, 우수상 1팀 등 총 7개 팀이 선발됐다.



 대상에는 다시점(Multi-angle)으로 촬영한 콘텐트를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앱 ‘턴블’이 선정됐다. 이 앱은 새로운 트렌드의 서비스로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를 개발한 ‘아크인터랙티브’의 송헌주 대표는 “공간과 콘텐트의 감상을 풍부하게 하는 양방향 미디어 개발이 목표”라고 전했다.



 뉴미디어 콘텐트 부문 최우수상은 온라인 컬러링 서비스를 개발한 ‘수인콜라보’와 디스플레이 장치에 사진과 영상을 전자앨범 형태로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 ‘애니뷰(AnyView)’를 개발한 ‘비더스토리’가 받았다. 우수상에는 소셜미디어 영화 소개 콘텐트인 ‘줄거리 알려줌’이 뽑혔다.



 모바일 게임 부문 최우수상에는 백설공주의 미공개된 이야기를 풀어가는 퍼즐게임 ‘위키드 스노 화이트’(코구)와 크리에이티브밤의 아동 교육 게임앱 ‘분홍돌고래 뽀뚜’가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유캔스타의 ‘프로파일러’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는 상금 500만원과 ‘2016년 창업발전소 스타트업’ 지원 혜택을 받는다. 뉴미디어 콘텐트 부문 최우수상 2개 팀은 각각 300만원, 우수상 1개 팀은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팀별 1000만원 상당의 개발 컨설팅이 제공된다. 또 모든 수상자는 공동 주관사인 중앙일보, 다음카카오 등과의 사업 연계를 포함하는 사업화 지원도 받게 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 윤태용 실장, 한국콘텐츠진흥원 박경자 본부장, 중앙일보 박장희 상무, 다음카카오 권미진 게임사업총괄 등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박경자 본부장은 “창의력 넘치는 우수한 팀들이 선발된 만큼 수상 팀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열릴 예정이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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