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박현주 회장 “일자리 확충 시급” 청년희망펀드에 20억 기부

박현주(57·사진) 미래에셋 회장이 청년층 일자리 해결을 위해 만들어지는 ‘청년희망펀드’에 2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박 회장은 17일 이런 사실을 밝히며 “청년 일자리 확충은 시급한 과제로 ‘청년희망펀드’에 대한 기부는 국가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미력하지만, 청년이 꿈을 키우고 행동하는 젊은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가 미래에 투자” 사재서 출연
자승스님도 2000만원 기부 밝혀

 미래에셋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박 회장 개인 사재(私財)에서 출연된다”며 “청년 구직자와 비정규직을 돕고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박현주 회장은 평소 장학사업 등 청년을 위한 기부활동을 해 왔다. 10여 년간 해외장학생 3317명, 국내장학생 2436명, 글로벌투자전문가 122명 등 약 5000명의 청년을 지원했다. 또 2010년부터 약 168억원의 배당금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 기부해 장학생 육성과 사회복지 사업을 해왔다.



 청년희망펀드는 15일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만들어졌다. 노사정위원회가 임금피크제 등 노동 개혁과 관련해 대타협을 이룬 직후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청년고용을 위한 재원 마련에 저부터 단초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노사정의 대타협 정신에 따라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청년일자리 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국무위원에게 지시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 자신이 1호 기부자로 참여 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도 17일 청년희망펀드에 2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