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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설]신동빈 회장, 국감에 왜 불려왔는지 잊지 말아야


관심을 모았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은 역시 '소문난 잔치'에 그쳤다. 의원들은 지난달 '왕자의 난'때 드러난 롯데의 문제점들을 지루하게 반복해 물었다. 새로운 의혹이나 문제점을 밝혀내 날카롭게 추궁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신 회장은 국회가 지적한 롯데의 문제점을 대부분 받아들이고 고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는 그 약속이 지켜지는 지 끝까지 지켜볼 것이다. 신 회장은 자신이 왜 국감장에 불려왔는지를 두고두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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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