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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왕-진짜장 전쟁에 삼양라면 참전…'갓 짜장' 출시

[사진 삼양식품]


농심의 짜왕과 오뚜기의 진짜장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프리미엄 짜장라면 시장에 업계 최장수 업체 삼양라면까지 참전하고 나섰다. 삼양라면은 갓 볶은 짜장 맛을 구현한 프리미엄 짜장라면 ‘갓짜장’을 18일 출시한다.



갓짜장은 짜장라면 업계의 ‘갓(God·신적인 존재)’이 되겠다는 포부로 지어진 이름이다. 최근 각종 요리 프로그램에서 각광받는 ‘파 기름’을 유성스프 형태로 구현했다. 또한 짜장 스프는 ‘드럼 드라이어(drum-dryer)’ 공법을 적용했다. 액상 또는 걸쭉한 재료를 회전 중인 드럼에서 단기간에 가열 및 건조하는 기술로 스프에 짜장 고유의 맛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삼양식품 김정수 사장은 “프리미엄 짜장라면의 인기가 거세지는 상황에서 기존 출시된 경쟁 제품들보다 더욱 풍미 넘치는 갓 볶은 짜장 맛 그리고 파향 조미유라는 차별화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프리미엄 짜장라면의 '갓'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짜장라면 경쟁은 농심 짜왕이 시초다. 지난 4월 출시된 농심의 짜왕은 월 100억원 이상씩 팔리며 농심 내부 매출 집계에서 신라면 봉지면에 이어 2위를 유지하고 있다. 7월 말 출시된 오뚜기의 진짜장 역시 점유율 10%대를 넘나들며 프리미엄 짜장라면 2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오뚜기 진짜장은 액상 짜장스프를 적용해 비벼주는 맛을 살리고, 면발이 탱탱해 수제비에 같이 넣어먹어도 맛이 좋다는 점이 어필을 했다. 그 뒤를 팔도의 ‘팔도 짜장면’이 잇고 있다.



이현택 기자 mdf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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