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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출연연구소 여성 연구원 10명중 5.6명은 비정규직, 남성 2배

정부출연연구소(이하 출연연)의 여성 연구원 비정규직 비율이 남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연구원 10명 중 5.6명이 비정규직이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유승희 의원(새정련)이 25개 출연연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 연구원의 비정규직 비율은 56.9%로 조사됐다. 정규직은 43.1%였다. 이와 비교해 남성 연구원은 77.2%가 정규직이고 비정규직은 22.8%에 그쳤다. 여성 연구원 비정규직 비율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여성 연구원 비정규직 비율이 80%가 넘는 곳도 있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81.9%), 한국건설기술연구원(81%)이다. 유 의원은 “남성은 정규직으로 여성은 비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경향이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25개 출연연 소속 정규직 연구원과 비정규직 연구원의 평균 근속 연수는 5배 차이가 났다. 정규직 연구원의 근속 기간은 12년 1개월이었으나 비정규직은 2년 6개월에 불과했다.



유 의원은 “여성 연구원의 비정규직 비율이 높은 이유를 분석해 남성과 여성의 동등한 위치에 놓고 채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기헌 기자 emck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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