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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비위생적 수산물 서울경기 학교 360여곳 납품업자 적발

비위생적인 곳에서 수산물을 가공해 서울ㆍ경기 지역 360여곳의 학교 등에 유통한 식품업체 관계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중국산을 섞어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기도 했다. 이들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시설에서 가공한 것처럼 속여 소비자를 안심시켰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A식품회사 대표 박모(44)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하남시의 무등록 작업장에서 새우·바지락살 등 수산물을 가공해 서울ㆍ경기 지역 도매상 180여 곳에 51억6000만원어치를 납품한 혐의다. 이들은 별도로 받아놓은 HACCP 작업장에서 수산물을 가공된 것처럼 인증 라벨도 부착했다.



이들은 또 지난 4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중국산 냉동 백새우와 국내산을 일대일 비율로 섞은 뒤 국내산으로 속여 학교 등에 4000만원 상당을 납품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하남시에 이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성남=박수철 기자 park.sucheo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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