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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 먼로가 22살 때 찍은 누드 사진 공개돼…70억원 가치


세계적인 섹시 스타 메릴린 먼로(1926~1962)의 20대 시절 누드 사진이 미국에서 경매에 부쳐졌다. 경매업계에서는 먼로의 누드 사진이 600만 달러(약 70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추산하고 있다.

17일 홍콩 성도일보(星島日報)등에 따르면 메릴린 먼로가 아직 유명해지기 전인 1949년 찍었던 누드 사진이 미국에서 경매에 들어갔다. 이 사진은 유실된 것으로 여겨졌으나 리미티드 런즈(Limited Runs)라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었다. 사진은 9월 하순까지 열리는 리미티드 런즈 순회 전시회에서 공개됐다.

49년 22세이던 먼로는 여러 일을 전전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생활비가 부족했던 그는 모델 일에 뛰어들었다. 누드를 찍어야 할지 망설였던 먼로는 할리우드 사진작가 톰 켈리의 누드 화보 촬영에 응했다.

켈리의 아내 나탈리에게 촬영 현장에서 격려를 받으며 먼로는 용기를 내 누드 사진에 도전했다. 전라의 몸을 붉은색 벨벳 위에 눕히고 요염한 포즈를 취한 먼로가 당시 벌어들인 돈은 50달러에 불과했다.

당시 먼로는 누드 사진 촬영 사실이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해 사진에 이름이 모두 '모나 먼로'라는 가명으로 실릴 것을 요청했다. 후에 먼로는 누드 사진 촬영 사실을 고백하며 자신에게도 어려운 시절이 있었음을 세상에 알렸다.

서유진 기자 suh.yo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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