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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의 으뜸 간판은 '앵두꽃', 2015년 서울 좋은간판 공모전


[사진 = 2015 서울좋은간판 공모전 ‘좋은 간판 부문’ 대상 수상작 - 앵두꽃]


[사진 = 2015 서울좋은간판 공모전 ‘창작 간판 부문’ 대상 수상작 - 일체형 통합사인]

검은색 바탕에 고상하게 자리잡은 새빨간 글씨가 마치 앵두열매를 연상시킨다. 종로구 서촌의 전통술집 ‘앵두꽃’의 간판이다. 개성있는 글씨체는 캘리그래퍼 강병인(강병인캘리그래피 연구소장) 씨의 솜씨다. 이 간판은 ‘2015년 서울 좋은간판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2015 서울 좋은간판 공모전’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좋은간판ㆍ창작간판ㆍ간판개선지역 우수사례 등 3개 부문에서 총 14점의 수상작이 결정됐다. 좋은간판 부문에선 ‘앵두꽃’(대상)과 함께 핫도그 맛집 ‘궤도에 오르다’(최우수상) 수제 돈가스집 ‘냠냠냠’(최우수상) 등이 상을 받았다. 레고 블록을 간판 면에 붙여 직접 조립한 ‘장난감가게’,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간판의 모양이 변하는 ‘달달한 밤’ 등은 창작간판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동작구 상도로 178, 서대문구 명물길 19 건물들은 여러 간판을 한 데 모아 깔끔하게 정리해 간판개선 지역 우수사례가 됐다.

서울시는 바람직한 옥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5월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좋은간판 공모전을 열었다. 314점의 응모작 중 전문가 심사위원과 시민 630여명의 투표를 거쳐 대상 수상작을 뽑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다. 시상식이 끝난 뒤 서울좋은간판 홈페이지(http://goodsign.seoul.go.kr)에서 수상작을 볼 수 있다. 시청과 뚝섬 자벌레 전시관, 서울시립도서관 등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장혁진 기자 analo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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