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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두드러기" "소독약 냄새" 도 넘은 비방 마케팅

[앵커]

유명 홍삼 제품 판매회사 정관장의 홍보 대행업체 직원들이 인터넷에 경쟁업체의 제품을 비방하는 댓글을 달다가 적발됐습니다. 경쟁사를 대놓고 또는 숨어서 흡집내는 이른바 '디스 광고'와 악의적인 소문 유포가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김혜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7월 초부터 A 홍삼브랜드 홈페이지에는 악평이 쏟아졌습니다.

이 회사가 만든 홍삼을 먹었더니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고, 열이 올랐다는 거였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글을 올린 건 경쟁사인 정관장의 홍보대행사 직원들로 밝혀졌습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 : 계약을 맺은 건 맞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바이럴(입소문)마케팅을 하는지 상세하게 기록을 받고 있지 못해서 인지를 못하고 있었어요.]

지난해 5월에는 하이트진로 직원들이 경쟁사 맥주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 가임기 여성은 마시면 안 된다"는 내용을 퍼뜨렸다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소셜커머스 업계에서도 경쟁사의 이름을 연상시키는 단어를 언급하며 비방한 광고를 둘러싸고 억대의 소송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황장선 교수/중앙대 광고홍보학과 :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양측에) 분명히 마이너스입니다. 잘못된 거죠. 법적으로 강력하게 제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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