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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광교 쇼핑몰 익사사고 관리업체 직원 입건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주상복합 쇼핑몰 분수대에서 세살배기 남자 아이가 익사한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쇼핑몰 시설관리업체 직원들을 형사 입건했다. 배수구 뚜껑을 열어놔 사고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에서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6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A주상복합 쇼핑몰 시설관리업체 소장 정모(35)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 등은 지난 14일 오후 6시쯤 쇼핑몰 분수대 누수 점검을 한 뒤 배수구 뚜껑(가로 30cm, 세로 60cm) 4개를 열어놓은 채 퇴근한 혐의다. 이곳에 심모(3)군이 빠졌고, 이날 오후 11시30분쯤 익사한 상태로 발견됐다.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덮개 등을 말리려고 빼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날 쇼핑몰 건축에 참여한 조경업체 사장 등 3명과 쇼핑몰 관리업체 관계자 1명 등 4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들 역시 안전조치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수원=박수철 기자 park.sucheo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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