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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3년간 청년 3만명 뽑는다

[사진 = CJ그룹 시간제 인턴십 직원]


CJ그룹이 3년동안 3만 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든다. CJ는 2017년까지 정규직 신입사원 1만4000명, 시간선택제 인턴십 1만6200명을 뽑겠다는 계획을 16일 발표했다. 올해 대졸 신입사원을 2400명으로 지난해의 2배로 늘린데 이어서다.



지난 10일 이재현 CJ 회장이 대법원에서 일부 무죄 취지로 징역 3년의 원심 파기 환송 선고를 받은 뒤 CJ의 투자 계획에 탄력이 실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CJ그룹 인사팀 조면제 상무는 “청년고용 절벽 해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과감한 인력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CJ는 올해 고졸 신입사원을 포함해 4000명을 선발하고, 내년 4500명, 2017년은 5500명으로 정규직 신입 사원을 늘릴 방침이다. 시간선택제 인턴십도 올해 4400명, 내년 5000명, 2017년 6800명으로 늘린다. CJ는 "시간선택제 인턴십은 계약기간에 제한이 없어 본인이 원할 때까지 근무할 수 있고, 6개월이 지나면 정규직에 지원할 있다"고 밝혔다.



CJ는 외식사업과 영화관 운영, 드럭스토어 등 서비스업 비중이 높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서비스업은 제조업보다 직간접적으로 고용하는 인력이 약 2배다. CJ그룹 관계자는 "서비스 사업의 성장으로 청년 인력이 끊임없이 필요하다”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는 지난해 9월부터 취업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가정 형편 때문에 경제적 자립이 시급한 청년들에게 교육과 취업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다. CJ푸드빌은 투썸플레이스 바리스타 과정과 뚜레쥬르 제빵사 과정을 5주 이상 교육하고 현장 실습을 거친 뒤 직영 매장에 정식으로 채용하고 있다.



구희령 기자 heali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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