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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진행하던 TV쇼 후임에 슈워제네거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69·사진)가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후임으로 리얼리티 쇼 진행을 맡는다. 미국 NBC방송은 14일(현지시간) “슈워제네거가 내년 시즌부터 ‘수습사원(The Apprentice)’의 진행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NBC 리얼리티쇼 ‘수습사원’

 트럼프는 2004년부터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넌 해고야(You’re Fired)’라는 유행어를 남겼다. 그는 지난 6월 멕시코 이민자들을 범죄자·강간범으로 묘사하는 등 ‘막말 파문’을 일으킨 뒤 프로그램에서 퇴출됐다.



 슈워제네거는 트럼프와 같은 공화당원으로 2003~2011년 캘리포니아주 주지사를 지냈다. ‘수습사원’은 2004년 시작해 11년 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리얼리티 쇼다. 주어진 비즈니스 과제를 잘 수행한 팀이 최종 우승자가 되는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된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슈워제네거의 캐스팅에 대해 “트럼프의 유행어 대신 ‘넌 제거됐다(You’re Terminated)’나 ‘잘 가라. 구직자(Hasta La Vista, Job Seeker)’ 같은 유행어(‘터미네이터’ 대사 패러디)가 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offr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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