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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방문·상담 없이 24시간 온라인 대출 '척척'

웰컴저축은행은 비대면 채널에 강점을 갖고 있는 소매금융전문 저축은행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 가고 있다. [사진 웰컴저축은행]


최근 금융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P2P대출·크라우딩펀딩 등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빅데이터와 핀테크를 활용한 상품 개발과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금융환경 변화의 키워드는 ‘비대면’이다.

웰컴저축은행
공인인증서만으로 OK
13년 간 비대면 채널 주력



종전에는 은행을 통해서만 이체나 송금, 예적금 가입 등 금융 업무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이 설립되면 비대면 채널을 통한 다양한 금융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는 예상도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비대면 채널의 경쟁력이 금융회사의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웰컴저축은행은 비대면 채널의 강점을 가진 회사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자동대출 ‘척척대출’을 출시하고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인 인터파크그랜드컨소시엄에 저축은행업권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는 등 비대면 채널에 강한 소매금융전문 저축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웰컴금융그룹은 2002년 10월 대부업으로 시작해 약 13년간 비대면 기반의 소매금융에 주력해오며 은행권에서 소외된 중저신용자에 적합한 마케팅·신용평가·자산관리 기법 등 비대면채널 소매금융의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고객의 데이터를 머신러닝 등 고도화된 빅데이터 분석으로 심사전략에 활용하는 등 금융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이런 점들이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해 저축은행업권에 도전한 지 1년이 채 안되는 기간에 흑자 전환시킬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다. 실제 웰컴저축은행이 그동안 론칭한 서비스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고객접근성을 개선하고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하는 등 프로세스 이노베이션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웰컴저축은행이 출범 후 첫 출시한 ‘날쌘대출’은 저축은행업권에서는 최초로 본인 인증만으로 개인신용대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가능조회’ 프로세스를 선보였다. 2014년 12월에는 햇살론과 사업자대출까지도 이 시스템을 적용해 사업자등록번호를 통해 대출 가능 여부 확인이 가능한 ‘날쌘사업자대출 가능조회시스템’을 구축했다. 영업점 창구 방문을 통해서만 상담 및 대출 진행이 가능했던 사업자대출을 온·오프라인을 결합해 영업점 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처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게 한 하이브리드 영업 방식을 선보였다.



지난 1일에는 무(無)서류·무방문·무상담 온라인대출로 365일 24시간 입금까지 가능한 인터넷자동대출상품인 ‘척척대출’을 내놓았다. 국민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중금리 대출상품으로 무서류·무방문에 상담원과 통화가 필요 없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공인인증만으로 영업시간 이외의 새벽이나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모바일 버전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출범한 지 1년이 갓 넘은 웰컴저축은행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금융업의 기본을 지키며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저축은행은 모회사에서부터 비대면 채널의 소매금융 영업 노하우를 13년간 쌓아오며 비대면채널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이 비대면채널에서 강점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했을 뿐 아니라 인력 운용에서도 차별화하고 기존 업무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선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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