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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 성형기구까지…'소품 경연장' 된 국정감사장

[앵커]

매년 국정감사 때마다 등장하는 것들이 있죠. 바로 소품인데요.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각종 소품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효과적인 질의를 위한 거라는데 총선을 앞두고 TV뉴스나 신문에 의원 얼굴 한 번 나오려고 하는 건 아닌지,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종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정감사 첫날 보건복지부 국감에서 보좌진이 얼굴에 무언가를 착용합니다.

이른바 '코 뽕'과 '얼굴 밴드' 같은 셀프 성형기구의 부작용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김제식 의원/국회 보건복지위 : 이거 쓰면 눈을 못 감아요. 눈이 시립니다. 그래서 충혈이 오겠죠. 또 각막손상, 안구건조증이 온다고 합니다.]

이튿날 국토교통부 국감장엔 무인비행기, 드론이 날아다녔습니다.

두 바퀴 전동 스쿠터까지 등장했습니다.

[박성호 의원/국회국토교통위 : 장관, 이게 뭔지 알고 있습니까. 퍼스널 모빌리티인데.]

지난해에도 괴물 쥐로 불리는 뉴트리아와 화재 진압복으로 중무장한 보좌진 등 갖가지 소품이 동원됐습니다.

올해는 특히 내년 총선을 앞두고 눈길끌기용 소품 경쟁이 조기에 불붙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번 주 2주차 국감에서는 노동시장 개편과 대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 민감한 현안을 다룰 예정이어서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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