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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350명 채용… 지방대 출신 늘린다

‘201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가 지난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청년 일자리 만들기 동참

올 하반기 은행권 공채가 시작됐다. 올해는 각 은행이 채용 규모를 크게 늘리고 있어 청년실업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은행권 채용의 첫 포문은 KB국민은행이 열었다. 올 상반기 120명을 뽑은 KB국민은행은 하반기 일반직 신입 행원을 350명 내외로 뽑는다.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고 우수 인력을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대비 60% 이상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



KB국민은행은 다양한 인재가 희망 직군에 맞춰 지원할 수 있도록 일반직 신입 행원 채용, 현장 맞춤형 특성화고 인재 채용, 지방대학 우수 인력 채용 확대,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시간제 일자리 마련 등으로 취업문을 넓혔다.



KB국민은행 채용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획일화된 스펙 중심이 아니라 현장 맞춤형 인재 선발이다. 지방대 우수 인력의 채용을 확대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이야기다. 지난해 지방대 우수 인력 채용이 있었지만 올해는 지역 우수 인력의 옥석을 가리기 위해 채용 담당자가 직접 해당 지역을 방문해 면접을 실시한다는 점이 다르다. 지역별로 균형 있게 인력을 채용하고, 적절한 배치를 통해 지역 밀착형 영업 강화, 현장 중심의 영업력 확보 등이 KB국민은행의 경영철학이다.

 



다양한 주제 취업·창업 박람회 열어



이와 함께 사회적 책임 이행 차원에서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이벤트도 열었다. 지난 5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는 구직자·구인기업 간 ‘직접 소통의 장’으로 올해로 9회째다. KB굿잡은 KB국민은행이 중견·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기 위해 2011년 1월 야심차게 출범시킨 일자리 연결 프로젝트다.



KB국민은행은 KB굿잡 중견·중소기업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화상면접 취업박람회, 국방부·KB굿잡 전역(예정)간부 취·창업박람회, 이공계 전문인력 중심의 취·창업 일자리 페스티벌 등 다양한 주제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 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는 무역·이공·여성·과학기술 등 주요 부문별로 채용관을 구분해 구직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KB우수기업관과 코스닥상장사관 및 대기업협력사관 운영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꾀하고 있다.



올해 이 박람회에 참가한 김푸름씨는 의학생명공학을 전공한 여성 과학기술 인재로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에 취업했다. 김씨는 “다양한 분야의 구인기업이 참여해 선택의 폭이 넓었고, 특히 취업 준비에서부터 박람회 참여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까지 특화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해주었다”고 고마워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 확대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현장 맞춤형 우수 인재를 채용해 은행 경쟁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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