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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어요"…서울대 지도 앱 만든 학생들

서울대 관악캠퍼스를 한 눈에 알기 쉽게 정리한 지도 앱 ‘스누맵(SNU Map)’이 지난 달 31일 공개됐다. 해당 앱은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서울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김재윤(25·전기과)씨는 지난 5월 서울대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 앱 개발 및 디자인을 함께 할 팀을 모집하는 글을 올렸다. 이렇게 모인 최선웅(24·영어영문), 류기현(24·경영학), 최성민(25·컴퓨터공학), 박성경(27·여·건축학 졸업)씨 등은 이번 방학 기간에 김씨와 함께 스누맵 개발에 나섰다.



김씨 등이 이번에 공개한 스누맵의 특징은 직관성을 살렸다는 점이다. 기존에 있던 지도가 동서남북을 기준으로 했다면 스누맵은 서울대 정문을 기준으로 정했다. 서울대에 처음 방문한 사람도 이전보다 더 쉽게 건물 위치를 찾을 수 있다.



건물뿐만 아니라 캠퍼스 내 은행·주차장·식당 등을 각각 빨강·파랑·주황 색깔별로 표시해 한 눈에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건물 이름과 단과대학 번호·약어·초성 검색으로도 위치 조회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김씨는 “관악캠퍼스 내에 200개가 넘는 건물이 있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건물을 찾아 헤매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누맵은 공개된 지 3일 만에 다운로드 수 150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누맵 개발팀은 앞으로 캠퍼스 내 외부인이 잘 알지 못 하는 숨겨진 길이나 장소를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박병현 기자 park.b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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