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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쳐다보냐" 이웃과 시비하다 살인한 40대 남성 구속

이웃과 사소한 일로 다투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이성진 판사는 "범죄 소명이 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김모(44)씨는 4일 오후 7시35분쯤 서울 양천구 자신의 집 앞 길가에서 담배를 피우던 임모(43)씨의 목 부위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을 받고 있다. 김씨는 임씨가 “왜 쳐다 보느냐”며 시비를 걸고 폭력을 쓰려 하자 길이 20cm의 과도로 임씨의 목 왼쪽을 한차례 찔렀다. 칼을 맞고 쓰러진 임씨를 행인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임씨는 숨졌다.



김씨는 경찰에서 “길가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임씨가 ‘왜 쳐다 보느냐’며 시비를 걸고 주먹으로 때리려 해 칼을 휘둘렀다”고 진술했다. 칼에 대해서는 “평소 강도를 당하지 않을까 우려해 바지 주머니에 칼을 넣어 가지고 다녔다”고 주장했다.



채윤경 기자 p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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