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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규모 1위 'KEB하나은행' 출범…함영주 행장 "일류은행 되겠다" 영업전 예고

`KEB하나은행 출범` [사진 JTBC 뉴스 캡처]


'KEB하나은행 출범'



'KEB하나은행' 공식 출범, 자산 1위 "영업 강화로 일류은행 되겠다"









KEB하나은행이 1일 공식 출범했다.



이와 함께 KEB하나은행은 통합을 계기로 오는 10월 하나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 멤버스'를 출시키로 했다. KEB하나은행의 전산 통합일 역시 내년 6월 7일로 정해졌다.



KEB하나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구 외환은행 본점)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KEB하나은행 출범식과 함 행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 초대행장은 1일 “모든 제도와 시스템을 영업력 확대에 두겠다”며 하반기 메가뱅크간 치열한 영업경쟁의 서막을 알렸다.



올 상반기 기준(연결)으로 자산규모만 299조원에 달하는 메가뱅크의 출범을 영업력에 방점을 두면서 향후 리딩뱅크를 향한 혈투를 예고한 셈이다. 함 행장은 특히 외환은행 전 노조위원장을 비서실장으로 내정하는 파격도 선보이며 KEB하나은행의 거침없는 항해를 알렸다.



함 행장은 이어진 취임사에서 "획기적 영업력 강화를 통해 일류은행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또 함 행장은 "모든 제도와 시스템은 현장 중심으로 구축해야 한다"며 "고객과 만나는 현장에서 은행 수익이 창출된다. 영업 현장에서는 강점 공유로 영업력을 키우고 본부에서도 현장 영업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과 중심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출신 학력과 성별, 나이 등 어떠한 차별도 없이 오직 성과로 승부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함 행장은 유기적 화합을 위해 외환은행 노조위원장 출신인 김지성 비서실장을 선임하기도 했다. 함 행장은 이와 관련, "피합병은행인 서울은행 출신으로 느낀 빠른 통합을 위한 길은 화합"이라며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김 비서실장을 선임한 것은) 인사나 경영을 투명하게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출범식 인사말에서 "통합은행 출범으로 하나금융그룹은 제2의 도약기를 맞았다"며 "리딩금융그룹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통합을 계기로 오는 10월 하나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인 '하나 멤버스'를 출시하는 등 본격적인 영업 강화에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은 은행 카드 증권 캐피탈 생명 저축은행 등 모든 그룹내 거래 실적에 따라 전용 포인트인 하나코인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이 하나코인을 활용해 이자도 낼 수 있고, 적금도 부을 수 있게 된다.



또 KEB하나은행은 리스크 관리를 통해 비중이 높은 대기업 대출을 줄이고 중소기업과 소호(SOHO) 대출을 늘리는 등 여신 조정에도 나설 계획이다. 함 행장은 "두 은행을 합치다 보니 포트폴리오 부분에서 분명한 문제점이 있다"며 "중소기업과 소호 여신을 획기적으로 늘려 진정한 통합은행의 모습으로 다가서도록 하겠다"고 제시했다.





'KEB하나은행 출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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