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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가운 입고 옥수수공장 극찬한 北 김정은 위원장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강냉이(옥수수) 가공공장을 현지지도하며 “멋쟁이 공장”이라며 극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흰 가운 차림의 김 위원장은 신축된 이 공장에서 옥수수를 주재료로 만든 빵과 튀김 등을 둘러보며 “모든 생산공정이 현대적이며 생산문화, 생활문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흠잡을 데가 없다”며 “우리의 힘과 기술로 현대적인 설비들을 창안ㆍ제작한 것이 마음에 든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10월10일로 1일 현재 39일 앞으로 다가온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앞두고 주민 먹거리 및 생활 수준 향상 챙기기에 나선 모양새다.



김 위원장은 이어 “평양강냉이가공공장은 식료공업의 표준화된 본보기 공장”이라며 “국수ㆍ과자ㆍ빵 등 공장에서 생산하는 옥수수 가공품의 종류가 다양하고 제품의 포장수준도 높아졌는데, 볼수록 흐뭇하다”고 말했다. 스위스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김 위원장은 현대적이면서도 민족 특색이 들어간 건축 양식을 각별히 챙겨왔다. 이번 현지지도에서도 공장 건물을 두고 “건축미학 사상이 훌륭히 반영된 자랑할 만한 공장”이라고 평가했다.



이 공장은 1만2800여㎡의 부지에 들어섰으며 연간 생산능력이 1만t에 달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원료 투입부터 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산공정이 무인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현지지도에는 박봉주 내각 총리, 최룡해ㆍ김양건 노동당 비서, 조용원 당 부부장이 수행했으며, 김수길 평양시 당위원회 책임비서가 현지에서 이들을 맞이했다.



전수진 기자 chun.sujin@joongang.co.kr

[사진 조선중앙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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