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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모발 관리법





두피 말끔히, 모발 촉촉히 고운 머릿결 찰랑찰랑

매끄러운 물광 피부는 기본, 이젠 윤기 나는 모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다. 찰랑이는 머릿결이 조명에 반사되면서 생기는 일명 ‘엔젤링’은 많은 여성의 로망이다. 건강하고 탄력 있는 헤어를 위해서는 머리카락은 물론 두피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두피 스케일링으로 노폐물 제거

모발의 상태를 좌우하는 것은 두피다. 여름을 거친 두피는 피지 분비가 증가하고 각질도 늘어나있는 상태다. 각질은 모근을 막아 탈모와 염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두피의 각질을 관리하려면 두피 스케일링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두피에 바로 도포하는 스케일링 세럼은 샴푸 전 마른 두피에 제품을 떨어뜨린 다음 손가락 지문을 이용해 마사지해 바르면 된다. 세럼을 바른 상태로 5~10분이 지나면 각질이 유연해지는데, 이 과정을 거친 후 샴푸를 하면 두피가 말끔하게 정리된다.

 이처럼 두피 스케일링 제품을 이용해 정기적으로 관리하면 두피의 생성 주기가 정상화돼 건강한 모발이 자란다. 르네휘테르의 콤플렉스5는 두피 전용 스케일링 세럼으로,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고 두피를 말끔하게 씻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

 조금 더 깨끗하고 확실하게 두피를 관리하고 싶다면 두피 클렌징 전용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DHC 스칼프 클렌징 마사지 브러시는 4개로 나뉜 브러시의 끝부분이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어 기분 좋은 자극을 주며, 손끝만으로는 닦아내기 어려운 모공 속 피지와 더러움을 말끔하게 없애준다.



2 샴푸 후 헤어 에센스로 영양 공급

드라이어나 각종 스타일링기의 열에 모발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모발에 수분이 없어진다. 모발이 건조해지면 머리카락이 힘없이 끊어지거나 탈색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결국 머리 숱이 적어지다가 급기야는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단백질과 수분이 빠지면 모발 손상이 나타난다”며 “윤기가 흐르고 촉촉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머릿결을 만들기 위해서는 올바른 샴푸법을 통해 매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두피와 모발에 맞는 샴푸와 컨디셔너를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다. 모발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려면 손상모 전용 샴푸를 사용해 모발 건강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지성 두피인 경우에는 피지와 오염물을 강력하게 세정해 주는 딥 클렌징 샴푸를 선택하도록 한다. 지성용 샴푸를 사용하면 헤어 전체의 피지가 제거돼 모발이 부석부석하고 뻣뻣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때 손상모 전용 컨디셔너를 선택해 헤어에 윤기를 더해주어야 한다. 두피를 제외한 모발 중심으로 제품을 가볍게 발라주면 된다.

 샴푸 후에는 헤어 에센스를 이용해 영양과 윤기를 더해주도록 한다. 대표적인 헤어 에센스인 ‘실크테라피’는 모발에 탄력과 윤기를 더해주는 제품으로, 사용 전 제품을 충분히 흔든 다음 샴푸 후 타월로 닦아낸 모발에 발라주면 된다. 이후 드라이어로 말리거나 자연 건조시키면 된다. 모발 건조가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덧발라줘도 좋다.



3 드라이어의 찬바람으로 건조

머리를 감는 것만큼 제대로 말리는 것도 중요하다.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해서는 머리를 감은 후 되도록 빠른 시간 내에 말리는 것이 좋다. 모발을 빨리 건조시키기 위해 바람을 분산시키려고 일일이 헤어 드라이어를 흔들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경우 바람의 온도와 세기가 모발에 균일하게 전달되지 않아 헤어가 고루 마르지 않고, 오히려 건조 시간도 길어져 모발의 수분만 더 빼앗기게 된다.

 드라이어의 열 때문에 모발이 상한다고 여겨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털어 말리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는 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점을 기억할 것. 모발끼리 마찰되면서 머리결의 보호막 역할을하는 큐티클층이 손상돼 오히려 머릿결이 상하게 되는 것이다. 샴푸 후에는 마른 수

건으로 머리카락을 가볍게 눌러 물기를 제거하고, 드라이어를 사용할 경우엔 가급적 찬바람으로 말려야 한다.



4 손상 극심한 모발에는 헤어팩

일상적인 케어만으로 모발 건강을 회복하기 어렵다면 헤어에 팩을 하자. 샴푸로 머리를 감고 모발의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한 다음 헤어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를 모발 끝을 중심으로 발라주면 된다. 헤어팩을 할 때 비닐로 된 헤어캡을 착용하면 흡수가 더 원활해진다.

 실크테라피 ‘트리플 블렌딩 오일 마스크’는 펌이나 염색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을 집중 케어해 주는 제품이다. 아르간 오일과 모링가 오일, 실크 성분이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준다. 샴푸 후 모발의 물기를 적당히 제거한 상태에서 손상 부위를 중심으로 바르고 3~5분 정도 후 깨

끗하게 씻어내면 된다. 자는 동안 촉촉하고 부드럽게 모발을 관리해 주는 헤어 슬리핑 마스크도 있다. 르네휘테르의 ‘까리떼 인텐스 오버나잇 너리싱 트리트먼트 크림’은 샴푸 후 잠자리에 들기 전, 마른 모발에 발라주는 집중 영양 수면 마스크로 바르고 씻어내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왼쪽부터 실크테라피 트리플 블렌딩 오일 마
스크(150ml 2만1500원), 르네휘테르 콤플렉스
5(50ml 5만4000원), 르네휘테르 까리떼 인텐
스 오버나잇 너리싱 트리트먼트 크림(100ml 4만
9000원), 실크테라피(150ml 3만7000원)




매일매일 더 건강해지는 모발 관리 수칙

샴푸는 저녁에 한다
하루 동안 두피에 쌓인 피지와 먼지를 제거해 줘야 밤 사이 피부 재생을 통해 자극받고 손상된 두피 건강이 회복될 수 있다.

샴푸 시간은 5분 이내 거품을 낸 상태로 모발을 오래 방치하면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해 예민해지고 건조해져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헤어 에센스와 컨디셔너는 두피에 닿지 않게 헤어에센스와 컨디셔너는 두피를 피해 모발 중간부터 모발 끝을 중심으로 바른다. 두피에 이제품들이 닿으면 숨쉬는 것을 방해받게 되고 노폐물도 더 잘 달라붙는다.



<글=하현정 기자 happyha@joongang.co.kr,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모델=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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