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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S' 한국 출시일 당겨지나? 망연동 테스트 소식에 '기대감'

`아이폰6S` [사진 중앙포토]


 
애플 '아이폰6S' 한국 출시일 앞당겨질까? 이통3사 망연동 테스트 돌입

애플 '아이폰6S' 출시일이 다가오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6S가 다음달 1차 출시국에서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 이동통신사에서 아이폰6S 망연동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31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통3사는 최근 아이폰6S 망연동 테스트를 시작했다.

망연동 테스트란 출시될 휴대폰이 이동통신사의 네트워크망에 적합한지, 휴대폰 기능에는 문제가 없는지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그동안 보통 출시 직전 1~2개월 동안 실시되어왔다.

업계에서는 아이폰6S의 국내 망연동 테스트가 종전보다 빠른 점에 주목하고 있다. 아이폰6S의 공개가 다음달로 다가온 만큼 빠른 출시를 위해 이통사들이 망연동 테스트를 서두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아이폰6는 지난해 10월 31일 국내서 출시됐다. 하지만 올해에는 아이폰의 국내 점유율이 급상승하고 있어 출시일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돌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해 7~9월 5.3%에 불과하던 아이폰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아이폰6 출시 직후인 10~12월 27.3%까지 급등했다. 지난 6월 기준으로도 13%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또, 애플은 이달 1일부로 한국계 미국인 컨설팅 전문가 리차드 윤 전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하는 한편 그동안 삼성전자, LG전자에만 국한됐던 대리점 포상 휴가도 시행하는 등 국내 유통망 관리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국이 아이폰6S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은 적겠지만, 애플이 최근 국내에서 보이고 있는 행보를 감안하면 2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애플은 내달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리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아이폰6S와 애플TV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폰6S'테스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S', 기대된다" "'아이폰6S', 1차 출시국 포함되려나" "'아이폰6S',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폰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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