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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청송함흥냉면 - 함경도 부잣집 냉면 맛 그대로 재현 ‘개운해’

청송함흥냉면



상 호 청송함흥냉면(한식)
개 업 1990년
주 소 서울 서대문구 동교로 296
전 화 02-334-3545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1시~오후 10시
휴 일 큰 명절과 매주 일요일




한 줄 평

팔순 함경도 할머니의 음식솜씨를 물려받은 딸이 운영하는 함흥냉면 집. 깔끔한 꾸밈과 개운한 뒷맛이 함경도 부잣집 냉면 맛을 재현해낸 것이라고 한다.


소 개

연희동 맛길에서 개업 25년째를 맞은 함흥냉면 집이다. 함경도 함흥 태생인 팔순 할머니의 음식솜씨를 딸 김만자씨가 물려받았다. 원칙에 철저했던 원조 할머니의 가르침대로 정확한 함흥냉면의 진면모를 살려내고 있다.

처음에는 서대문구 대신동에서 문을 열어 솜씨를 인정받았고, 1990년 지금 자리에 가게를 열었다고 한다. 자동차 10여 대가 주차가 가능하고, 길 모서리에 터를 잡은 가게는 밝고 편안하게 가꾼 홀과 온돌 한실을 반반으로 나누어 취향대로 골라 앉을 수 있도록 했다.

주메뉴인 회냉면은 연안 간자미를 사용하는데, 미리 사다 냉동 저장하지 않고 그때그때 계절감 있는 선어로 들여와 직접 손질해 3일간 숙성 과정을 거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회냉면 맛이 신선하다는 칭찬을 듣고 있고, 점심마다 긴 줄이 이어진다.

그 밖에 겨울철 계절 메뉴로 내는 장국밥 형태의 갈비탕과 만둣국도 빠지지 않는다. 특히 만둣국에 들어가는 만두는 함경도식으로 큼직하게 빚은 것으로 그날 준비한 양이 다 떨어지면 더 이상 빚지 않는다. 수육과 간자미회를 따로 내지만 술은 팔지 않는다. 단골손님이 90%를 차지한다.


메뉴 : 회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8000원, 갈비탕과 만둣국(10월~이듬해 5월) 7000원, 녹두전 7000원, 찐만두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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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