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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정규직 신입, 하반기 1650명 채용

농협이 올 하반기에 정규직 신입사원 1650여 명을 채용한다. 지난해 하반기보다 650여 명 늘어났다. 농협은 다음달부터 내년 말까지 3700여 명의 직원을 새로 뽑는다고 30일 밝혔다.

 올 하반기 공채에서 농협중앙회와 경제지주 계열사는 220여 명, 농협은행을 비롯한 농협금융지주는 450여 명, 지역 농·축협은 980여 명 등을 선발한다. 농협 계열사를 통틀어 1650여 명으로 지난해 하반기 공채(997명)보다 65%, 당초 올 하반기 채용계획(1100여 명)보다 50% 증가했다. 비정규직과 경력직을 제외한 채용 인원이다. 전 계열사에서 다음달 14일 공고를 내고 15일부터 원서를 접수한다. 농협은 올 상반기 채용한 400여 명을 포함해 연말까지 2000여 명을 뽑기로 했다. 지난해 공채 인원(1500명)보다 33%가량 많다.

 ◆한수원, 임금피크제 도입= 한국수력원자력 노사도 28일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정년을 만 60세로 2년 늘리되 58세부터 기존보다 연봉을 35~40% 덜 받는다. 한수원은 내년 261명, 2017년 264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세종=조현숙 기자 newe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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