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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 노력 결실 토종 브랜드의 맛, 고객과 통했다

국내 토종 브랜드 애슐리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지켰다. 내년에도 패밀리레스토랑 산
업에서 애슐리 브랜드 경쟁력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 애슐리]


패밀리레스토랑 산업의 NBCI평가 결과 전년대비 2점 상승한 73점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최초로 1위를 달성한 애슐리가 2점 상승한 74점으로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빕스가 73점으로 2점 상승했고,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72점으로 전년대비 1점 상승했다.

고급 외식문화의 상징이던 패밀리레스토랑이 전문 다이닝레스토랑의 보급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위를 차지한 애슐리 는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부분에서 경쟁 브랜드 대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획일적 운영을 탈피해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메뉴 구성과, 급변하는 입맛에 따라 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 등 노력의 결과로 판단된다. 내년에도 국내 토종 브랜드인 애슐리의 브랜드 경쟁력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는 빕스의 상승세가 돋보인 해였다. 지난해 공동 2위에서 올해는 단독 2위로 평가되며 산업 내에서 브랜드 경쟁력의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최근 채식부페, 한식부페 등 소비자 니즈에 맞춘 메뉴를 갖춘 브랜드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반면 패밀리레스토랑의 매출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각 브랜드는 위기극복을 위한 복안을 내놓고 있다. 변화하는 외식산업의 새로운 식습관 트렌드를 빠르게 인지하고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 향후 브랜드 경쟁의 주안점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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