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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매출 4조2000억 … 면세점 ‘글로벌 빅3’로 점프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33억4600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사진 롯데면세점]


면세점 산업의 NBCI 평균은 75점이다. 지난해보다 1점 하락했다. 롯데면세점이 76점으로 지난해 대비 2점 하락했고, 신라면세점은 74점으로 지난해 브랜드경쟁력 수준을 유지했다. 1위인 롯데면세점과 2위인 신라면세점과의 브랜드경쟁력의 차이는 지난해의 차이인 4점에서 2점으로 줄어들었다.

면세 업계 세계 순위에서 롯데면세점은 2014년 매출액 기준 3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관광 유통 전문지 ‘무디 리포트’는 롯데면세점이 2014년 33억4600만 유로(한화 약 4조20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및 세계 면세점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1위 면세점이다. 소공점·잠실점·제주점 등 시내면세점과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 2곳,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공항점, 자카르타시내점, 싱가폴 창이공항점, 괌 공항점, 간사이 공항점 그리고 인터넷 면세점을 운영 중이다. 전국적인 지점망과 최다 상품을 보유함으로써 세계적인 면세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전년도의 브랜드인지도 및 이미지 점수를 유지하며 브랜드경쟁력 수준을 보전했다.

유통산업 불황 속에서도 면세점 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면세점 시장 규모는 2010년 4조5000억원, 2011년 5조3000억원, 2012년 6조3000억원, 2014년에는 8조3077억원으로 커졌다.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 600만명 시대를 열면서 올해는 9조원 돌파가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을 했다. 하지만 메르스 사태로 인해 해외 관광객이 줄어들며 면세점 산업 규모 역시 예상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한편 최근 서울 시내 면제점 특허 입찰 사업으로 새로운 경쟁 구도가 대두될 가능성이 보인다. 신라면세점은 현대산업개발과 연합해 서울 시내 영업권을 획득했다.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도 63빌딩 부지를 활용한 시내 면세점 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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