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환경부,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20년 만에 승인

설악산 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추가로 설치하는 사업계획이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위원회는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사업 신청’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멸종위기종 보호대책 수립, 매출의 5%로 환경보전기금 조성 등 7개 조항이 조건에 포함됐다. 강원도청 관계자는 “조건들을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강원도와 양양군이 공동으로 낸 사업안에는 설악산 오색탐방로 입구~끝청봉 하단 3.5㎞ 구간을 케이블카로 연결하는 계획이 담겨 있다. 양양군은 오색지구 케이블카 설치를 계획한 지 20년 만에 정부 승인을 따냈다. 정부는 1997년 덕유산 케이블 건을 마지막으로 최근 18년간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를 허가하지 않았다. 양양군은 2016년 6월에 착공해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 한 달 전인 2018년 1월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강기헌 기자 emckk@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