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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수 8명 포함 20여 명 불법 도박 수사

경기경찰청은 28일 장모(24)씨 등 프로농구 선수 8명을 불법 도박 등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업 유도선수 황모(28)씨 등 다른 운동선수까지 모두 20여 명을 같은 혐의로 수사 중이다. 이들은 수년 전부터 최근까지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서 프로농구 결과를 놓고 도박을 한 혐의다. 이들 중에는 전·현직 국가대표도 포함돼 있다.



 경찰에 따르면 1인당 누적 도박 금액은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1억여원이었다. 일부 프로농구 선수들은 도박에 참여한 다른 종목 선수들에게 각 농구팀의 전력을 분석하는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경찰은 “프로농구 선수 일부가 돈을 딸 목적으로 승부 조작에 관여했는지도 수사 중이나 아직 혐의를 잡은 것은 없다”고 밝혔다.



 프로농구연맹은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혐의가 드러난 선수들을 징계하기로 했다.



의정부=박수철 기자 park.sucheo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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