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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케이블카'의 운명은?…환경·안전성 논란 여전

[앵커]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건설 사업, 이걸 계속 추진할지 여부가 이제 내일(28일) 결정됩니다. 이곳에 멸종위기종인 산양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환경 문제도 불거졌었는데, 전문가들은 안전도 우려가 된다는 의견입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기자]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멸종위기종 산양이 정신없이 풀을 뜯고 있습니다.

남설악 오색에서 끝청 사이 3.5km 구간 오색 케이블카 건설 예정지에서 모습이 포착돼 지난 4월 공개됐습니다.

이미 두차례 반려된 사업을 재추진하는 양양군은 기존 노선을 살짝 바꿔 환경부 심의를 다시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국회입법조사처는 오늘 정의당 심상정 의원에게 보낸 의견서에서 새 노선 역시 환경부의 가이드라인에 위배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에 대한 영향이 가장 적은 노선이라고 볼 근거나 자료가 부족하다는 겁니다.

케이블카 이용객이 20만 명이 넘을 것이란 예측도 흑자사업으로 만들기 위한 과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안전성 문제도 제기합니다.

두 줄을 쓰는 다른 케이블카와 달리 오색 케이블카는 '단선 방식'으로 추진되는데 지주 사이가 넓고 바람도 센 지역이어서 자칫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겁니다.

여러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환경부의 최종 결정은 모레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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