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청와대] "대북 확성기 방송은 계속된다" 단호한 정부

[앵커]

다음은 청와대 40초 뉴스 들어보겠습니다.

+++

▶ 3군 사령부 전격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3군 야전군 사령부를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어떤 추가 도발도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군에 지시했습니다.

▶ 한미 '연합작전체제'

한미 양국군이 북한의 포격 도발에 대응해 연합작전체제를 가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한미 공동 국지도발 계획'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실전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 개성공단 출·입경 제한

정부가 개성공단 출·입경을 일부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오늘부터 당일 출·입경이 가능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직접 관계자만이 공단을 오갈 수 있다고 합니다.

+++

[앵커]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자 청와대도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3군 사령부를 긴급 방문하는가 하면 어제(20일)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의를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상황이 위중하다는 거겠죠. 청와대 발제에서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기자]

북한은 한쪽으로는 확성기를 철거하지 않으면 군사적 행동에 나서겠다며 경고하면서도 또다른 쪽으로는 북한의 대남1인자인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명의로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면서 동시에 출구전략도 모색하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한의 의도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는 우리 정부는 그럼에도 북한의 대화 제의에는 진정성이 없다며 단호한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선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확성기 방송은 북한의 경고에도 쉬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대북 방송 중단이나 방송 횟수, 강도를 줄여나가는 방안에 대해서도 "현재까지는 계획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이 확성기 방송 중단 시한으로 제시한 내일 오후 5시까지, 그 이후에도 현재로선 계획에 변함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통일부는 개성공단을 드나드는 인원도 평소보다 줄인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공장을 직접 운영하지 않고, 시설이나 물품을 지원하는 협력업체 직원들의 출입경은 제한한다는 방침입니다.

[정준희 대변인/통일부 : 지금이 아주 매우 엄중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변안전보장을 위해서 필요 최소한의 인원으로 개성공단의 운영이 필요하다…]

개성공단 잠정 폐쇄 방안에 대해서도 지금 확답을 할 수는 없지만 전개되는 상황을 보며 대책을 검토해야 될 것이라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는 입장이겠죠.

우리 정부가 북한의 대화 제의에도 이렇게 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은 북한이 목함 지뢰도발은 물론이고 어제 벌어진 포격 도발에 대해서도 전면 부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 조선중앙TV : 남조선 괴뢰 군부 깡패들은 주체 104년, 2015년 8월 20일 오후 또다시 있지도 않은 북 포탄 발사 사건을 조작해내고 그것을 구실로 신성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영토를 향하여 수십발의 포탄을 난사하는 무모한 군사적 망동을 저질렀습니다.]

당초 예정됐던 모든 일정을 취소한 박 대통령은 오늘 경기도 일대의 서부 전선을 방어하는 제3야전군 사령부를 직접 방문해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군을 격려했습니다.

이 때문에 남북한 비무장지대 주변에는 그 어느 때보다 일촉즉발의 강대강 대치 국면으로 치닿고 있습니다.

북한이 확성기 방송 중단 시한으로 제시한 내일 오후 5시 이후에는 더욱 긴장감이 고조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대화를 제의한 전통문을 보낸 것을 감안하면 전면적으로 확전되기는 어렵겠지만, 그러면서도 10월 10일 당 창건일을 앞두고 내부결속을 다지기위해 도발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합니다.

[홍현익 수석연구위원/세종연구소 : 김정은은 지금 북·중관계에서 별 희망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베이징에도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결국 10월에 전승절 행사에 주민들에게 뭔가 강성대국의 그림자라도 보여주려면 남북 간의 정면대결을 통해서 한국정부에서, 이런 당당한 대결에서 우세에 선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방향을 택하는 것이다…]

네 오늘 청와대 발제는요, <"확성기 방송 계속된다…" 단호한 정부> 이런 제목으로 준비해보고, 북한의 도발 의도와 앞으로의 남북관계 전망 짚어드리겠습니다.

Q.박 대통령, 3군사령부 전격 방문

Q.박 대통령 "추가 도발에 단호 대응"

Q.북 선포 '준전시상태'는 어떤 것?

Q.북, 최전방 국한해 준전시상태 선포

Q.군 "내일 오후 5시 후 도발 가능성"

Q. 을지연습 끝나는 28일 이후가 고비

Q. 최전방 11곳에 대북 확성기 설치

Q. 북 포격 도발…확성기 위력 어떻기에?

Q. 대북 심리전, 김정은 체제에 위협적

Q. 전단지보다 확성기가 더 강력한 효과

[앵커]

오늘 청와대 기사는 <박 대통령 "추가 도발에 단호 대응">으로 준비하고, 앞으로 북한군의 추가 도발이 어떤 식으로 나타날지에 대해서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JTBC 핫클릭

북한, 이번엔 미사일 도발 징후…스커드·노동 발사 태세연천, 주민 대피령 유지…파주·김포 등 대부분 해제여야 "단호히 대응해야" 한목소리 속 미묘한 온도차박 대통령, 3군사령부 전격 방문…북한 도발 대응 점검



Copyright by JTBC, DramaHouse & Jcontent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