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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모든 골목에 공안 24시간 배치

베이징(北京)이 20일부터 항일 승리 열병식 모드로 돌입했다.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전승절) 기념행사 및 열병식은 다음달 3일 베이징 천안문(天安門) 광장에서 열린다.



열병식 당일 휴대전화 통화 제한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베이징 공안국은 19일 “20일부터 모든 도로와 골목에서 공안과 공안 보조병력이 24시간 순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열병식을 겨냥한 테러를 막기 위해서다. 전면적인 차량 홀짝제도 이날부터 시행했다. 짝수 날에는 짝수 번호 차량만, 홀수 날에는 홀수 차량만 운행된다. 택시는 예외다. 베이징 외 차량은 매일 오전 7~9시, 오후 5~8시에 베이징 시내 진입이 금지된다. 항공기 탑승수속도 국내선은 기존 출발 전 30분에서 45분 전에, 국제선은 45분에서 한 시간 전에 각각 끝내도록 했다.



열병식이 열리는 다음달 3일에는 천안문 등 일부 지역에서 무선전화 통제에 들어가 휴대전화 통화가 제한된다. 공안국 관계자는 “무선을 활용한 폭탄테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우편물실명제를 실시해 발신자 주소가 없는 우편물 배달도 금지된다.



 한편 중국과 러시아가 동해상에서 20일부터 9일간 양국 해군 사상 최대 규모의 합동 군사훈련인 ‘해상연합(Joint Sea)-2015(Ⅱ)’를 실시한다고 중국 해군망이 전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양국 해군이 상륙훈련도 실시한다.



베이징=최형규 특파원 chkc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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