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여름철 눈 건강 지키기, 자외선 피부뿐 아니라 눈에도 영향

여름철 눈 건강 지키기




여름철 눈 건강 지키기, 선글라스 지나치게 어두우면 동공 확장



여름철 눈 건강 지키기가 화제다.



여름철엔 다른 계절보다 안과를 찾는 사람이 많다. 습한 날씨와 위생 문제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쉽기 때문이다. 유행성결막염·급성출혈성결막염 등의 안질환이 쉽게 생긴다. 환자들은 여름철 유행성 안질환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자외선에 의한 안질환 위험은 제대로 모르고 있다.



자외선은 피부뿐 아니라 눈에도 영향을 미쳐 노화를 재촉하고 각막조직 변형을 초래한다. 눈 속 DNA나 콜라겐을 손상시켜 피부암도 유발한다. 수정체와 망막의 노화도 가속화시킨다. 특히 피부 갈변이나 화상을 일으키는 자외선B는 에너지가 강해 광각막염·광결막염·백내장 등의 안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대다수 사람은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하지만 선글라스 렌즈 색상이 지나치게 어두우면 동공이 확장돼 더 많은 자외선을 받아들일 수 있다. 또 선글라스가 얼굴에 완전히 밀착되지 않으면 차단 효과가 떨어진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선글라스를 착용해도 테 주변을 통해 자외선의 약 50%가 새어 들어왔다. 이 자외선은 코와 가까운 각막 쪽과 수정체에 집중 흡수됐다. 선글라스의 기능보다 모양을 중시한다면 완전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보기 어렵다.



그렇다면 자외선을 완전히 막는 방법은 없을까.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콘택트렌즈를 끼면 좋다. 콘택트렌즈는 각막 전체를 덮기 때문에 선글라스 틈새로 들어오는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여기에 창이 넓은 모자를 함께 쓰면 눈을 더욱 확실하게 보호할 수 있다.







여름철 눈 건강 지키기기 위한 방법 10가지를 소개한다.



여름철 눈 건강 지키기 위해서는 아픈 눈은 절대로 손으로 만지지 않는다. 눈병이나 안구건조증, 혹은 다른 어떤 이유로 눈에 이상이 있을 때는 절대 직접 맨손을 대지 않는다. 손을 통해 드러나는 세균과 먼지가 눈 질환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안약(인공눈물)을 점안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여름철 눈 건강 지키기 위해서는 수영장이나 사람 많은 곳을 피한다. 눈병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많은 사람이 드나드는 수영장이나 공중 목욕탕에 가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야구장 등 스포츠 경기장, 공연장도 마찬가지.



여름철 눈 건강 지키기 위해서는 눈병이 돌 때는 유치원 등에 보내지 않는다. 어른들은 그나마 알아서 주의할 수 있지만 아이들은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는다거나 하는 것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 따라서 어린이집, 유치원이나 학교에 눈병이 돈다면 아예 집에서 쉬게 하는 편이 낫다.



여름철 눈 건강 지키기 위해서는 자외선을 막는 선글라스는 신중하게 고른다. 더러 인터넷 등에서 파는 값싼 선글라스 중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는 것도 있다. 굳이 비싼 제품을 살 필요는 없지만 믿을 수 있는 회사의 제품을 선택한다.



여름철 눈 건강 지키기 위해서는 콘택트렌즈는 깔끔하게 관리한다. 여름에는 콘택트렌즈나 보존액이 세균에 오염되기 쉽다. 오래된 보존액은 주저 없이 버리고 렌즈도 다른 때보다 철저하게 씻는다.



여름철 눈 건강 지키기 위해서는 눈에 영양을 공급한다. 항산화제, 비타민 A, 루테인 등의 성분은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영양을 준다. 눈이 혹사당하기 쉬운 여름철에 녹황색 채소 등을 챙겨 먹으면 좋다.



여름철 눈 건강 지키기 위해서는 에어컨이 있는 사무실에는 가습기를 꼭 둔다. 눈물샘의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는 안과질환의 대표격인 안구건조증은 건조한 겨울에 발생하기 쉽지만 하루 종일 에어컨을 틀어놓은 사무실에 있으면 수분 공급이 제대로 안 된다. 가습기로 눈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여름철 눈 건강 지키기 위해서는 컬러렌즈 착용은 되도록 삼간다. 여름이면 회색이나 파란색 컬러렌즈로 멋을 내는 여성들이 많은데, 컬러렌즈 자체가 눈에 해로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보통 렌즈보다 산소 투과율이 낮고 자외선 차단이 되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여름철 눈 건강 지키기 위해서는 눈 화장에 주의한다. 두꺼운 눈화장은 땀흘리는 계절에 특히 치명타일 수 있다. 아이라인을 그릴 때는 눈 점막을 피해 바깥쪽에, 그리고 화장이 끝나면 인공눈물을 2~3방울 떨어뜨려 화장품 잔여물을 씻어낸다.



여름철 눈 건강 지키기 위해서는 화장을 지울 때는 전용 지우개로 지운다. 유분이 많은 눈 화장품은 유난히 잘 지워지지 않아 세안할 때 눈에 들어가기 쉽다. 반드시 전용 리무버로 깨끗하게 지운 다음 세안을 한다.



이 밖에도 여름철 눈 건강 지키기로는 외출 후 비누로 흐르는 물에 손 씻기, 수건 함께 사용하지 않기,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75~80% 농도의 선글라스 착용하기 등이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중앙포토]

여름철 눈 건강 지키기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