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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적조로 첫 피해 양식어류 35만 마리 집단폐사

경남 거제시의 가두리양식장에서 참돔 등 어류 수십만 마리가 적조로 집단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남도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1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거제시 남부면의 한 가두리양식장에서 적조로 참돔 등 어류 35만 2000마리가 집단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액은 4억원으로 추산된다. 이 가두리양식장은 박모 씨 등 3명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키우는 어류는 50여만 마리다. 경남도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규모는 조사를 해봐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남도와 거제시 관계자들은 이날 현장에 나가 폐사 어류 규모와 적조 상황을 점검 중이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5일 오후 8시를 기해 전남 노력도~염포 해역에 적조 주의보, 전남 염포~경남 거제시 쥐섬 해역에 경보, 쥐섬~경북 포항 호미곶 해역에 주의보를 발령했다. 적조 주의보는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의 밀도가 100개체mL, 적조경보는 1000개체/mL이상일 때 발령된다. 수산과학원은 “남해 통영·거제 해역에 널리 분포한 고밀도 적조띠가 해류를 따라 동해로 빠르게 북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제=위성욱 기자 w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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