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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사시' 달달한 마지막회, 이진욱♥하지원 제대로 해피엔딩

`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 하지원 [사진 SBS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 캡처]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 이진욱과 하지원의 결혼식을 올리며 달달한 엔딩을 장식했다.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마지막회에서는 둘만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는 오하나(하지원)와 최원(이진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집 앞에서 시작됐다. 드레스를 입고 집에서 나오는 하나의 모습에 원은 넋을 잃었다. 원은 하나가 아버지(신정근)의 손을 잡고 다가오는 모습을 지켜봤다.



지인들은 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든 채 축하했고 원은 하나에게 “가자! 니가 살 집으로”라며 걸음을 이끌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하나의 집에서 원의 집으로 가는 것으로 끝이 났다.



집 앞에 도착하자 원은 “잘 살게요”라고 하객들에 손을 흔들었고,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눴다.



오랜동안 친구로 지내왔던 두 사람은 부부로써 다툼이 잦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화해하며 닭살커플 면모를 드러냈다.



원의 아이를 임신한 하나는 “너와 날 닮은 아이를 낳는 것으로 내 사랑을 증명하려고 한다”며 원을 감동시켰고, 원은 순산을 위해 부부요가를 신청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친구에서 커플로 커플에서 부부로 싸우고 화해하고 토라졌다가 달달했다가 평범한 사랑의 의미를 전하며 드라마는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드라마 결말은 해피엔딩이지만 드라마 완성도와 시청률은 '실패' 수준이다. 작품성은 혹평을 면치 못했고, 시청률 역시 6%대로 방송 내내 고전했다.



'너사시'는 하지원 이진욱 두 톱스타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배우 간 어울림)에 관심이 쏠렸고, 연출은 맡은 조수원 PD 역시 앞서 '피노키오'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을 히트시킨 연출자라 뭔가 색다른 로맨스물이 탄생하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오글거리는 대사와 배우와 어울리지 않은 캐릭터 등으로 공감을 잃었다. 대만 드라마 '아가능불회애니'를 원작으로 해 숨어 있는 연애 세포를 자극할 현실공감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한다고 제작진은 자부했으나 결과는 달랐다. 헐거운 스토리는 하지원 이진욱이라는 톱스타 캐스팅보다 탄탄한 이야기 구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너사시' 이진욱 하지원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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