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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헨더슨 우승 눈앞 … 제2 리디아 고 될까

브룩 헨더슨
리디아 고(18·뉴질랜드)에 이어 여자 골프계에 또 한 명의 10대 천재가 나타났다. 캐나다의 신예 브룩 헨더슨(18·사진)이다.



포틀랜드 클래식 3R 5타 차 선두
우승 땐 LPGA 투어 직행 ‘돌풍’

 헨더슨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3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합계 18언더파)에 나섰다. 2위 모건 프레셀(27·미국)에 5타 차로 앞선 헨더슨이 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LPGA투어에 직행할 수 있다.



 헨더슨이 LPGA투어 최종 라운드에서 선두로 출발하는 것은 두 번째다. 지난 4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에선 마지막 날 선두였다가 리디아 고에게 역전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리디아 고는 2언더파 공동 53위로 처져 있다. 헨더슨은 올해 메이저 대회인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5위를 했다. 실력으로 보면 LPGA투어에서도 상위권이지만 아직 투어 카드가 없다. 이번 대회엔 월요 예선을 거쳐 참가했다.



 지난해 헨더슨은 “만 18세가 돼야 입회할 수 있는 나이 제한을 풀어 달라”고 LPGA에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리디아 고에게 허가했으니 나에게도 적용해 달라”는 논리였다. 그러나 LPGA는 “리디아 고는 회원이 되기 전 LPGA투어에서 우승을 했지만 헨더슨은 우승 경력이 없다”는 이유로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장하나(23·BC카드)가 11언더파 공동 5위다. JTBC골프가 17일 오전 8시부터 최종 라운드를 중계한다. 



성호준 기자 sung.ho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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