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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저자 '서애 류성룡' 독도 가다























해군이 광복 70년을 하루 앞둔 14일 독도 인근 해상에서 기동훈련을 펼쳤다.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훈련에는 임진왜란 7년을 기록한 책인 '징비록'의 저자 서애 류성룡의 이름을 딴 해군 이지스구축함과 한국형 구축함 양만춘함, 상륙함 천왕봉함, 유도탄고속함 홍대선함을 비롯한 P-3C 해상초계기 2대가 참여하고 있다.



해군 관계자는 "광복 70년을 맞아 광복의 역사적 의의를 성찰하며 굳건한 영해 수호 의지를 다지고, 우리 영토인 독도 앞에서 장병과 국민이 하나 되어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기 위해 기동 항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해군사관학교를 출발한 해사 요트팀(12t·sharky호)은 부산, 죽변, 울릉도를 거쳐 15일 오전 11시 독도에 도착한다. 상어 이미지를 형상화해 요트 이름을 딴 해사 요트팀은 해사 생도 5명과 장병 4명으로 구성됐으며, 15일까지 1148㎞를 항해한다.



해사는 생도들의 영해 수호 의지를 다지고 해양환경 극복을 통해 강인한 정신력과 불굴의 도전정신을 배양하기 위해 2003년부터 요트 항해훈련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광복 70년을 맞아 독도를 목표이자 반환점으로 정해 항해훈련을 실시했다고 한다.



기동부대 지휘관인 이상갑 대령(제71기동전대장)은 "광복 70년을 맞아 해군 함정이 우리 영토인 독도 해상을 항해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면서 "우리나라의 번영과 해양강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며 독도를 포함한 우리 바다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정용수 기자 nky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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