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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가 스윗소로우에게 추억의 길을 물은 까닭

길에 얽힌 추억을 소개한 스윗소로우 [사진 티쏘]


추억은 공간, 그리고 시간으로 기억된다. 그리운 곳을 떠올리면 그 시절이 함께 펼쳐진다. 꿈이 시작된 대학 교정, 익숙하고 편안한 집 앞 공원…. 그 공간에서는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가 4인조 남성 그룹인 스윗소로우에게 자신만의 추억이 담긴 곳을 물었다. 티쏘는 남성 시계 신제품 ‘슈망 데 뚜렐(Chemin des tourelles·사진)’ 출시를 기념해 스윗소로우와 ‘소중한 시간이 담긴 길’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슈망 데 뚜렐은 1907년 티쏘의 시계 제작 공장이 처음 설립된 스위스의 거리 이름이다.

연세대 출신인 4명의 멤버는 추억의 장소로 연세대 캠퍼스 길을 꼽았다. 김영우씨는 “이곳에서 멤버들을 처음 만났고 함께 노래 부르며 뮤지션의 꿈을 키웠다. 스윗소로우가 시작된 길”이라고 말했다. 송우진씨는 서울 종로구 북촌로를 꼽았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길을 걸으면서 이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상상하고 영감을 발견한다.” 인호진씨는 “인천공항 가는 길을 달리다 보면 스스로 되돌아보게 되고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여행이 된다”고 했다. 성진환씨는 집 앞에 있는 한강 공원을 좋아한다. “고민이 생기거나 사람이 미워질 때면 이 길을 걷거나 자전거를 탄다. 그러면 어느새 잡념이 사라진다.”

신제품 슈망 데 뚜렐은 브랜드의 근원이 된 길에서 영감을 얻었다. 우아한 케이스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티쏘의 162년 역사와 지금까지 축적한 제조 기술을 보여준다. 태엽을 감은 후 80시간 동안 감지 않고도 시계가 멈추지 않는 ‘파워매틱 8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무브먼트가 최고의 정확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기관(COSC)로부터 인증받았다.

슈망 데 뚜렐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델을 구비했다. 크로노그래프(시각이나 시간간격을 측정하는 장치)와 날짜 디스플레이, 메탈 또는 가죽 밴드를 고를 수 있다. 조명에 따라 다채롭게 작동하는 선레이 다이얼을 장착한 모델도 있다.


박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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