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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질병 아닌것은 건망증...예방법에는 독서가 효과적

사진 중앙포토DB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가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흔히 건망증이라는 건 치매가 아닌 노화로 인한 기억장애를 말한다. 대개 저장된 정보를 다시 꺼내는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져서 생기거나 생각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진행되고 있는 일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아서 생긴다. 따라서 질병은 아니다. 반면 치매는 측두엽이 망가져서 정보 저장 단계에서 문제가 생기는 질병이다.

노화나 치매로 인한 건망증은 증상으로 구분할 수 있다. 노화로 인한 건망증은 대개 힌트를 주거나 객관식으로 주면 잊어버린 것을 기억한다. 적합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단어는 생각나지 않아도 그 상황에 맞는 단어를 설명한다. 하지만 치매는 정보 자체가 뇌에 등록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된 일은 잘 기억하지만 조금 전이나 어제 있었던 일은 기억하지 못한다.

또한 치매는 옛날과 최근의 기억 격차가 크게 나타나며, 기억력 감퇴뿐 아니라 언어·시간·공간 지각능력이 함께 저하되기도 한다. 사람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고, 젊었을 때보다 기억력이 줄었지만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할 수 있다면 노화로 인한 기억력 저하 현상이니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히지만 은행 업무나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 요리할 때 등 평소에는 잘 하던 일인데 사소한 실수를 반복한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치매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이러한 건망증을 예방하려면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많이 든 식품을 먹는 것이 좋은 것으로 전해졌다. 적포도 껍질, 호두, 딸기 등에는 기억력 저하를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들어 있다. 굴, 검은 깨, 연어 역시 건망증 방지에 좋다.

독서는 기억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독서를 하면 앞뒤 문장을 연결해 읽게 되므로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반복해서 훈련하게 되는 셈이다. 요가나 명상도 도움이 된다. 필요 없는 자극에는 뇌가 반응하지 않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에만 집중해서 기억이 잘되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

일상생활에서 손을 많이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손을 쓰면 전두엽이 자극돼 뇌에 저장된 정보를 잘 떠올릴 수 있다.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을, 왼손잡이라면 오른손을 많이 쓰는 것도 한 방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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