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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일본 전직 총리들…"아베 사퇴하라" 공개 비난

[앵커]

간 나오토 등 전직 일본 총리 5명이 아베 일본 총리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베 총리가 밀어붙이고 있는 집단자위권 법안을 폐기하라고 요구하며 총리 사퇴를 압박했습니다.

이정헌 도쿄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의 전직 총리 5명이 아베 총리가 국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의회 통과를 추진 중인 안보 법안을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집단적 자위권 행사와 자위대 해외 파병 확대가 골자인 이들 법안이 전쟁을 금지한 현행 평화헌법에 위배된다는 게 이들의 주장입니다.

간 나오토는 "입헌주의를 위반하면 민주주의 국가의 총리 자격이 없다"며 "즉각 사퇴하라"고 아베를 몰아부쳤습니다.

[간 나오토/일본 전직 총리(6월 27일) : 아베가 생각하는 한 가지는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가 하려다 못한 헌법 개정입니다.]

호소카와 모리히로는 "일본의 발전과 국제적 지위는 평화헌법 덕택"이라며 "집단적 자위권은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무라야마 도미이치는 국민을 경시하는 태도를 용납할 수 없다고 거듭 밝혔고, 하타 쓰토무와 하토야마 유키오도 헌법 수호와 안보 법안 폐지를 외쳤습니다.

이들 전직 총리의 제언은 아베 총리에게 전달됐습니다.

하지만 아베는 지지율 추락에도 불구하고 뜻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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