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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로빈 윌리엄스 사망 1주기…벌써 1년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스틸컷]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로빈 윌리엄스가 사망 1주기를 맞았다.

故로빈 윌리엄스는 지난해 8월 12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구급대원이 오후 12시께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그의 호흡은 멈춘 상태였다. 이후 경찰은 로빈 윌리엄스의 사인은 자살이라고 판명했다. 당시 고 로빈 윌리엄스의 부인 수잔 슈나이더는 로빈 윌리엄스가 파킨슨병 초기 단계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밝혔다.

로빈 윌리엄스는 80년대부터 최근 들어서까지 왕성하게 활동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중견배우. 1977년 드라마 '래프-인'(Laugh-In)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가프'(1982), '모스크바에서 온 사나이'(1984),'모크 앤 민디'(1984). '굿모닝 베트남'(1987), '죽은 시인의 사회'(1989), '사랑의 기적'(1990), '후크'(1991), '피셔 킹(1997)', '미세스 다웃파이어'(1993), '굿 윌 헌팅'(1997),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 다양한 색깔의 작품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과 대중성으로 할리우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로빈 윌리엄스는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는 제자들에 '카르페 디엠(오늘을 살라)'을 외치며 변화를 이끄는 선생님 존 키팅 역을 맡아 많은 관객에게 감동을 줬다. 이후에도 유쾌한 코미디 영화에 주로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배우였지만 정작 자신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로빈 윌리엄스의 유작 ‘블러바드’가 13일 국내 개봉한다. ‘블러바드’는 일평생을 평범하고 안정적으로 살아온 놀란(로빈 윌리엄스 분)이 어느 날 우연히 자신과는 너무 다른 삶을 살아가는 레오(로베르토 어과이어 분)를 만나게 되면서 그를 통해 새로운 삶의 국면과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모습을 그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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