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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오 나의 귀신님’ OST 참여, "마치 마이클 잭슨의 미성을 듣는 것 같다"

사진 박재범 인스타그램


가수 박재범이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OST에 전격 합류한다.

‘오 나의 귀신님’의 OST 제작사인 CJ E&M 측은 “당초 ‘오 나의 귀신님’ OST의 마지막 곡은 박보영의 ‘떠난다’ 였으나 추가로 박재범이 합류해, 14일 Part 4 ‘아이즈’(Eyes)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즈’(Eyes)는 Rachmainov 교향곡 2번 3악장 Adagio를 샘플링하여 만들어진 곡으로 클래식과 재즈의 오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부드러운 감성을 들려주는 곡, 극중 주인공들이 이별을 해야만 하는 서글픈 마음과 좋은 기억을 되새기며 사랑을 기약하는 애틋한 마음이 공존한다는 뜻을 담았다.

박재범은 ‘몸매’, ‘My Last’ 등 강렬하고 트렌디한 비트의 힙합, R&B 음악들을 선사하였으며 현재 ‘쇼미더머니4’에서 소속 가수 로꼬와 함께 맹활약하고 있는 힙합 레이블 AOMG의 수장이다.

특유의 섬세하고 개성 있는 미성을 바탕으로 기존 힙합 아티스트로서 보여준 모습들과는 또다른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이번 OST를 통해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OST 관계자는 ‘녹음 현장에서 함께한 여러 관계자들이 ‘마치 마이클 잭슨의 미성을 듣는 것 같다’ 등 박재범의 보컬 실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라고 전했다.

작사와 작곡은 마마무의 'Love Lane'(연애말고 결혼), 육성재(비투비),오승희(CLC)의 '궁금해'(아홉수 소년)등의 OST를 작업했던 박우상 작곡가가 맡았고 스트링은 권석홍 편곡가를 필두로 RB-INJ (알비-인제이)가 참여했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 발칙 빙의 로맨스’로 박보영과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박정아 등이 출연 중이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박재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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