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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 두부 유통 경기지역 두부업체 무더기 적발








세균에 오염된 두부를 만들어 유통시킨 경기지역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오염된 지하수를 두부 만드는 데 이용한 게 원인이었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6일부터 5일간 도내 두부 생산업체 108개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17곳을 적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15곳은 보강수사를 통해 검찰에 송치하고 2곳은 과태료를 물릴 에정이다.

동두천 A업체는 생산한 두부에서 대장균군이 기준치의 260배가 검출됐다. 단속 직후 해당 업체는 자진 폐쇄했다. 또 수원 B업체 등 7곳은 수질검사 없이 일반세균 등에 오염된 지하수로 두부를 생산하다 단속에 걸렸다. 이들은 상수도 요금을 아끼기 위해 상수도와 지하수를 섞어 두부 제조에 사용했다.

용인 C업체 등 2곳은 유통기한을 허위로 표시했으며 다른 7개 업체는 식품위생 취급기준 준수사항을 어겼다. 이들 두부업체에서 생산한 두부는 도내 식당에 주로 납품됐다.

수원=박수철 기자 park.sucheol@joongang.co.kr
[사진=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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