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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오후2시 예고]"멀리 있어 그립다"



 
12일 오후 2시 중앙일보 홈페이지에서 방송되는 ‘비정상칼럼쇼’ 12회에선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을 떠올리는 뭉클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출연자는 마크 테토(35ㆍ미국), 알베르토 몬디(31ㆍ이탈리아), 다니엘 린데만(29ㆍ독일)이다.

고국을 멀리 떠나 살고 있는 세 명의 '비정상'멤버는 각자 가족과 연락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밝힌다. 연락을 자주 해도 결국엔 가족 간에도 마음의 거리가 생길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정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한다.


요즘은 기술 발달로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바로 옆에 있는 것처럼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할 수 있다. 영상 통화 덕분이다. 굳이 비싼 통화료를 들이지 않아도 인터넷 선이나 와이파이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다. 그런데 아무리 자주 영상 통화를 한다 한들 마음의 거리도 함께 있던 그 시절 그대로 유지될 수 있는 걸까.

미국 코네티컷 주에서 온 마크 테토(35)는 한국에 와서 산 지 5년 째다. 고국의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사는 그는 “‘멀리’는 참으로 무거운 낱말이다”며 지난달 30일 본지에 [마크 테토의 비정상의 눈] 영상통화로 줄일 수 없는 멀리 산다는 것의 무게감이라는 칼럼을 기고했다.

한편, 비정상칼럼쇼를 진행하는 중앙일보 강찬호 논설위원은 최근 롯데 가의 경영권 다툼에 대한 기사를 주제로 ‘비정상’멤버들의 의견을 묻기도 한다. 다니엘은 비슷한 예가 있었던 독일의 이야기를 꺼낸다. 스포츠 의류 기업인 '푸마(Puma)'가 생겨난 비화가 형제간의 경영권 싸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이야기다. 또한 “한국의 ‘정’과 다른나라도 차이가 없다”며 한국 사람들이 오해하곤 하는 독일의 가족 관계에 대해 바로잡기도 한다.

비정상칼럼쇼는 중앙일보 지면에 ‘비정상의 눈’ 칼럼을 연재 중인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벌이는 칼럼 토크쇼다. 진행은 중앙일보 강찬호 논설위원이 직접 맡는다. 출연한 ‘비정상’ 멤버 중 한 명이 직접 작성한 칼럼 주제를 설명하면, 다른 멤버들이 나라마다 가질 수 있는 다른 시각을 갖고 토론을 벌인다. 중앙일보 비정상칼럼쇼 12회는 오늘 오후 2시 중앙일보 홈페이지 오피니언 코너(http://joongang.joins.com/opinion/opinioncast)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하온 기자 kim.ha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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