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포스코 의혹' 배성로 동양종건 회장 소환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가 포스코 협력업체인 동양종합건설 배성로(60) 전 회장을 12일 소환해 조사중이다.

검찰은 이날 오전 8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배 전 회장을 상대로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확인하고 있다. 배 전 회장은 동양종건과 운강건설, 영남일보 등을 운영하며 회사자금을 횡령하고 자산 정리 과정에서 동양종건 등에 부실 자산을 떠넘겨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동양종건이 정준양(67) 전 포스코 회장 재직 시절인 2009년 이후 포스코의 인도네시아 제철소 건립 등 해외 공사를 잇따라 수주하면서 포스코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동양종건측은 "포스코 해외 공사를 진행하며 수백억원의 손해를 입었고 현재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중인 상황"이라며 "포스코의 특혜를 받은바 없다"고 해명했다.

김백기 기자 key@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