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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아야)!” 태권도하는 필리핀 3세 남자아이








미국에서 3세 남자아이가 태권도 승급심사에서 애를 먹는 모습이 텔레그래프, 타임 등 외신에 10일(현지시간) 연이어 보도됐다.

웃음을 자아낸 이 태권도 승급 심사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테메쿨라에 위치한 태권도 도장. 동영상에서 필리핀 남자아이는 앞에 서있는 태권도 사범의 “차렷” 구령에 맞춰 양손을 가지런히 하고 자세를 취한다. 사범은 어린 제자에게 앞에 있는 나무판을 가리키며 “이걸 깬 다음 소리를 내면 된다”고 알려주며 자세를 바로 잡아준다.

그러나 꼬마 아이는 “아야, 아야” 구호와 함께 나무판 위에 올라서거나, 나무판을 살포시 발로 차버린다. 이 광경을 쳐다보는 사람들은 웃음이 터질 뿐이다. 반복되는 태권도 선생님의 지도에 남자 아이는 여러번 격파를 시도하고, 마침내 성공한다. 사범은 나무판 격파에 힘겹게 성공한 제자에게 흰 띠를 매준다.

테메쿨라의 ‘피크 태권도’는 필리핀에서 태권도를 전공한 다섯 명이 캘리포니아에 차린 도장이다. 이들은 올림픽 등 태권도 종목이 있는 대회에 출전하거나 한국 국기원에서 시행하는 승단 심사에 참가하면서 태권도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피크 태권도’가 공개한 동영상의 조회수는 700만 건을 돌파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하선영 기자 dynamic@joongang.co.kr
[사진,영상 유튜브 ChildrenVids]
동영상 링크: 태권도하는 필리핀 3세 남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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