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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의원 ‘바둑 외교’ 20일 베이징서 교류전

한·중 의원 친선 바둑교류전이 오는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 국회 기우회장을 맡고 있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11일 “2013년부터 매년 음력 칠월 칠석 즈음에 양국을 번갈아가며 개최하던 친선 바둑교류전이 올해는 중국에서 개최된다”며 “여야 의원 1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에선 원 원내대표 외에 이인제 최고위원, 김기선 의원 등이 참석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유인태·최규성·문병호·노영민 의원 등이 출전한다.

 원 원내대표는 “바둑은 상대방을 인정하는 가운데 자기 집을 더 많이 짓는 상생의 스포츠”라며 “한·중 의원 간 ‘바둑 외교’가 거듭될 수록 양국의 우호 증진과 문화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모두 바둑 애호가인만큼 중국 지도부의 관심과 기대도 지켜볼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베이징에서 열렸던 한·중 의원 간 바둑교류전에서는 시 주석과 리 총리 모두 참석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7월엔 국회 기우회와 일본 바둑문화진흥의원 연맹 소속 의원들이 ‘한·일 수교 50주년 기념 의원 친선 바둑 교류전’을 가졌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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