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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53m 초강력 태풍에 중국 피해 속출…16만명 대피

[앵커]

초강력 태풍 '사우델로르'가 그제(7일)와 어제 대만을 강타해 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되는 등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어 어젯밤엔 중국 동부에 상륙해서 주민 16만명 가량이 대피했고 전력 공급과 수도가 중단되는 등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상욱 기자입니다.

[기자]

집채만한 파도가 방파제를 집어삼킵니다.

강풍에 나무는 뿌리채 뽑혔고, 건물도 무너져내렸습니다.

어젯밤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가 대만을 지나 중국 푸젠성 동부에 상륙하면서 주민 16만 3천명과 선박 3만척 가량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초속 53미터 가량의 강풍과 폭우로 이 지역의 항공편이 모두 취소됐고, 100편의 열차 운행도 중단됐습니다.

제대로 걸을 수도 없을 정도로 바람이 거세지자 7천명 가량의 군인과 경찰이 비상 대기에 들어갔고, 주요 도로들도 통제됐습니다.

[린 쥐잔/교통경찰 : 이제부터 다리를 완전 폐쇄할 예정입니다. 차량 통행은 전면 금지됩니다.]

태풍이 상륙하면서 141만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겼고, 일부 지역에선 상수도 공급마저 중단됐습니다.

아직까지 중국에서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중국 중앙기상대는 태풍이 오늘 밤 장시성으로 넘어가면서 점차 강도가 약해져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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