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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가 차량으로 영동고속도로 정체…"저녁 늦게 정체 풀려"


 
8월 둘째주 주말인 8일 전국 고속도로가 휴가 이동 차량으로 평상 시 주말보다 혼잡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특히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으로 아침부터 이어진 정체 구간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4분 현재 정체가 가장 심한 곳은 강원도로 향하는 영동고속도로다. 문막휴게소에서 새말나들목까지 강릉 방향으로 25.9km 구간 등 총 39.8km이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구간은 비교적 원활하다. 도로공사는 늦은 저녁쯤 정체가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오산나들목에서 안성휴게소까지 부산 방향 15.7km 구간이 막히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평택분기점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목포방향으로 16.5km 구간이 정체 중이다.

도로공사는 오늘 자정까지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44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휴가 이동 차량 수가 정점을 찍었던 지난 주말보다는 감소한 수치다.

온라인 중앙일보

[자료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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