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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위안부 결의안 채택 8주년…아베 각성 촉구

[앵커]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이 위안부 강제 연행 사실을 부정하며 또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지난 2007년, 아베 총리가 위안부를 동원하는데 강제성은 없었다고 하자, 미국 의회가 위안부 결의안을 채택했었습니다. 8년이 지나도 달라진 게 없는 지금, 아베 총리의 각성을 촉구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워싱턴 김현기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일본군 위안부로 짓밟히며 타향에서 죽어간 꽃다운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귀향'의 미니 시사회가 미국 의회에 흘러퍼집니다.

현지시간 28일 워싱턴DC의 의원회관에 8년 전 결의안 채택을 주도했던 마이크 혼다 의원 등 미 하원의원 4명과 시민참여센터 관계자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결의안 채택 8년이 다 되도록 위안부 문제에 성의를 보이지 않는 일본 정부를 비난했습니다.

[마이크 혼다/미국 하원의원 : 아베 총리는 민주적 국가의 훌륭한 지도자가 되려면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역사적 책임감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곤란한 일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기념 행사에 참석한 이용수 위안부 할머니는 위안부 문제에 적극 나서고 있는 미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용수(87세)/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 우리 마이크 혼다 의원을 뵙고 '참 고맙습니다'라 말하러 왔습니다. 여러분 마이크 혼다 의원에게 큰 박수 한번 주십시오.]

혼다 의원 등은 아베 총리가 침략전쟁을 인정하고 식민지 지배에 대한 사죄를 하지 않으면 일본에 대한 불신이 더욱 깊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다음달로 예정된 아베 담화 발표를 앞두고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압력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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