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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섭 끝내기 스리런포 … KIA, SK 꺾고 2연패 탈출

삼성 라이온즈가 28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투수 알프레도 피가로의 호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삼성은 3위 NC를 물리치고 53승37패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NC는 49승2무38패로 50승 고지를 밟는 데 실패했다. 피가로는 7과3분의1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1실점으로 12승(4패)째를 따내며 두산 유희관과 함께 다승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KIA는 9회 말 김원섭의 끝내기 3점 홈런에 힘입어 SK에 6-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박소영 기자



◆프로야구 전적(28일)

▶KIA 6-3 SK ▶삼성 2-1 NC ▶롯데 3-0 LG

▶넥센 8-4 kt ▶한화 10-2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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